[뉴스핌=강효은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아시아 최초로 유로6 엔진이 적용된 17종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7일 만트럭버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론칭 행사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400마력에서 최대 560마력을 뽐내는 유로6 엔진 적용 트랙터 5종, 덤프 5종, 카고 7종 모델을 선보였다.

이날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2013년 유럽에서 유로6 1세대 모델이 공개됐고 지금까지 6만대 이상의 유로6 차량이 판매됐다"며 "올해가 시작되면서 한국 론칭행사를 기다려왔고 유로6 2세대 라인을 선보일수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라인업은 기존 성능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개선된 성능을 자랑하며 높아진 효율성과 낮아진 유지 비용으로 유로6 차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로5 모델 대비 높아진 가격인상폭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기술적으로 보안된 부분이 많아 원가 역시 올라갔지만 트럭 자체의 비용은 총비용 대비 적다고 생각된다"며 "연비가 좋아지거나 수리정기비용 등이 낮아짐으로써 길게보면 유로6가 더 적절한 가격 수준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인상폭에 대한 답은 하지 않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판매 및 정비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에서 성장전략을 지속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버거 사장은 "4년 전 한국 트럭시장에서 꼴찌였는데 2014년 말에는 2위로 올라서게 되는 등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며 "가장중요한 것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고객이 추구하고자하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며 앞으로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이러한 성장전략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의 일환으로 판매 및 정비 네트워크를 지속해나가고 전문성을 강화해 부품, 판매 부문에서 향상시킬 계획이며 토지, 건물 등 직원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버스 출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유로6 신라인업의 목표 판매대수는 600대로 예상했다.
이번 라인업은 만트럭이 새롭게 개발한 D38엔진과 더욱 새로워진 D26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성,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통해 유로6 기준 및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양사간 업무 제휴를 맺고 MAN 트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보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MAN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출범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