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폭을 확대하며 2090선 초반까지 내려서고 있다.
7일 오전 9시 8분 코스피는 전일대비 11.10포인트, 0.53% 내린 2093.4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10포인트, 0.29% 내린 2098.48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하락 폭은 장초반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하락세는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23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개인은 236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로 전체 13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특히 섬유의복이 5.8% 가량 내리고 있으며 통신업이 3%대, 은행과 철강금속이 각각 1%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다수 내림세다. 특히 제일모직은 7% 넘게 하락 중이며 뒤이어 SK텔레콤이 4%대, 포스코가 2%대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생명은 2%대 상승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은 강보합 출발하면서 5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5포인트, 0.08% 오른 666.49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07억원 사들이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억원, 46억원어치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인 가운데 로엔이 5%대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고 뒤이어 산성앨엔에스가 4%대 상승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