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올해 1분기 매출 동향 분석 결과 PL(Private Label)상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15.4% 신장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상품 판매수량도 18.4% 늘었다.
PL상품 매출 신장에 힘입어 이마트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1%(기존점기준) 증가했다. 이마트 매출이 신장을 기록한 것은 2012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13분기만의 플러스 신장이다.
최근 PL 상품의 매출이 신장하는 것은 지난해부터 이마트가 ‘생활을 바꾸는 상품’이라는 콘셉트로 상품 품질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 니즈 반영 전략이 고객들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순한 가격 경쟁력을 넘어 LED전구, 홍삼정 등 기존 시장을 바꿀만한 품질력을 갖춘 PL상품이 등장한데다 간편가정식, 1~2인 생활용품 등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PL상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이마트가 13분기만에 분기 매출 신장을 기록한 가장 큰 요인이 최근 PL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PL상품은 이마트만의 독자적인 상품 경쟁력이 되는 만큼, 상품 품질 경쟁력 강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