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부터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오케스트라 운영은 고객에게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고 사랑의 가치를 더하겠다는 롯데백화점의 슬로건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의 의미에 따라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에서 오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휘자 및 강사진의 주도하에 주 1회 강의 및 합주 연습을 진행하고 연 2회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재능기부 형태로 수시로 연주 봉사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샤롯아마추어오케스트라에 참여하려면 청량리점 8층 문화센터 데스크 및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20세 이상 2년 이상 연주한 경력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 모집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학 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를 여행할 수 있는 ‘롯데청춘문학기행’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첫 주제는 일본의 문호 ‘무라카미 하루키’다. 20명의 당첨자는 오사카, 고베, 교토 등 작가의 소설에 나오는 다양한 장소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 사진들은 향후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총 100만원 상당의 여행 경비 및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작 15권 도서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향후 연 2회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청춘문학기행에 참여하려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은 후 감상문을 작성해 SNS에 올린 후 URL이 적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4일부터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오케스트라에 참여하거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찾아가는 것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원동력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쇼핑의 즐거움과 더불어 색다른 경험을 통한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참여형 문화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