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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10대천왕’ 서장훈 “미국서 알파벳 배우고 왔다”…“농구로 미국 진출 노려” <사진=‘고교10대천왕’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고교10대천왕′ 서장훈이 미국 유학파 출신임을 밝혔다.
29일 첫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MC 김성주, 정형돈, 서장훈, 신아영과 민족사관고등학교, 대원외고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진 고등학생들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영어실력에 대한 토크 중에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왔지만 영어를 못한다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미국에 가서 알파벳만 배우고 왔다”면서 “농구로 미국에 진출하려고 갔는데 당시 미국에 사회체육학과가 없어 가장 비슷한 레크레이션과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성주와 정형돈은 “레크레이션과로 유학을 가는 건 흔치 않은 일”이라며 서장훈을 놀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