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황금노선' 위례신사 경전철, 내달 본격 착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토부 이르면 내달초 사업승인..문정지구·가락시영 재건축 수혜 기대

[뉴스핌=한태희 기자]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지역을 관통해 신사역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다음달부터 본격 착수된다. 

위례-신사 경전철이 개통되면 역사 주변 아파트도 '후광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서울시가 승인을 요청한 이르면 내달 위례신사선 경전철 변경안을 승인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위례신사선 변경 계획안을 국토부에 제출했다"며 "조만간 승인 날 것이란 얘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위례신사선 경전철은 위례신도시와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길이는 14.83㎞로 환승역 6개를 포함해 11개 역사가 새로 만들어진다. 위례중앙역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지하철 3·8호선)·학여울역(3호선)·삼성역(2호선)·봉은사역(9호선)·청담역(7호선)·신사역(3호선·분당선)을 지난다.

국토부는 지난해 5월 위례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대책으로 위례신사선 경전철 노선을 확정했다. 같은 해 7월 서울시는 국토부에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현재 국토부는 이 변경안을 심의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당초 계획은 지난 3월 변경안을 승인할 예정이었다"며 "현재 시가 제출한 변경안에 대해 막바지 심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례신사 경전철 노선도 <자료=서울시>
국토부 승인이 나면 위례신사선 경전철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비는 약 1조4253억원에 달한다. 서울시는 당초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최근 정부가 내놓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라 개통시기가 오는 2024년으로 미뤄졌다.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신설 역사 주변 아파트도 주목 받을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강남 접근성을 크게 높인 노선으로 꼽힌다. 경전철이 개통되면 위례신도시(위례중앙역)에서 2호선 삼성역까지 약 10분이면 갈 수 있다. 지금은 위례신도시에서 삼성역까지 가려면 약 22분 걸린다. 중간에 지하철도 갈아 타야 한다. 출퇴근 시간 때 자동차로는 40분 넘게 걸린다.

부동산 관계자는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송파구 가락시영 단지를 최대 수혜지로 꼽는다. 주변 올림픽훼미리타운도 위례신사선 '후광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법조타운 등 신시가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문정지구도 경전철 개통에 따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강남구에서는 신사역과 학여울역 주변 대치쌍용 1·2차와 학여울역 사거리 남단 미도2차 아파트도 경전철 개통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담역 주변 삼익아파트와 홍실아파트도 관심을 가질 만한 단지다.

이에 따라 이 일대 주택 재건축 및 리모델링사업도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대치동에서는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미도, 선경 등 중층아파트 재건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친센터장은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를 2기 신도시 중 최고 반열에 올려놓을 황금 노선"이라며 "위례신사선이 관통하는 지역들의 재건축에 대한 자산가치 상승 여망도 크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두 노선 모두 민자 사업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개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점은 감안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자료:부동산114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