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측근인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가 검찰에 구속될 전망이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박 전 상무에 대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특별수사팀은 지난달 18일과 지난 15일 압수수색을 받는 과정에서 경남기업 측이 조직적으로 폐쇠회로(CC)TV를 끄고 자료를 파쇄하거나 빼돌린 혐의를 포착하고 추가 수사를 해왔다.
박 전 상무는 12년간 성 전 회장을 보좌했다. 성 전 회장이 숨지기 전날인 지난 8일 대책회의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