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안타증권은 23일 CJ CGV에 대해 올해 2분기 '분노의 질주7'과 '어벤져스2'의 글로벌 흥행효과는 한국, 중국, 베트남 박스오피스의 동반 강세를 견인하면서 각국의 상영관 실적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4D 자회사들의 실적도 '분노의 질주7'과 '어벤져스2' 효과로 인해 흑자전환 가능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월 현재 각국 박스오피스는 '분노의 질주7' 흥행효과로 인해 초강세가 시현됐다"며 "이달 하순 '어벤저스2'와 오는 6월 '주라기월드'의 글로벌 개봉도 예정되어 있어 현재의 박스오피스 초강세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CJ CGV가 기반을 두고 있는 3대 시장(한국+중국+베트남)에서 실적은 고르게 개선될 것으로 박 연구원은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는 박스오피스 초강세 현상으로 인해 시장파이가 커지면서 CGV 기존점들의 성장 정체현상이 해소될 것"이라며 "또한 베트남은 기존에 두자릿수 OPM을 유지하고 있던 지역으로 시장 성장과 출점 증가가 맞물리면서 호실적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4D 자회사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주목된다"며 "순적자는 2014년 1분기 이후, 매분기 소폭 축소되고 있으며 같은해 4분기에는 흑자로 전환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