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동부산관광단지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롯데몰 동부산점 관련 의혹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부산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21일 A모(63) 전 부산도시공사 사장의 해운대 자택과 동부산관광단지 롯데몰 점포, 기장경찰서 교통 안전계 소속 B모(60)계장의 사무실 등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롯데몰 동부산점 개점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고 친척명의로 대가성 분양을 받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검찰은 주변 인물에 대한 계좌추적을 통해 상당 부분 증거를 확보하고 이르면 이번 주중으로 당사자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검찰은 롯데몰 인근 주차장 용지를 분양받는 과정에서 뇌물로 5000만원을 주고 받은 혐의로 부산도시공사 동부산기획실 전문위원 양모(46)와 롯데몰 동부산점 전 현장소장 신모(53)씨 등을 구속기소했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