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당신만이 내사랑' 이영하가 이효춘의 재산 욕심에 결국 노성을 터뜨렸다.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104회에는 제일(이영하)가 수연(이효춘)에게 "당신 머리속엔 이 집 재산밖에 안 들어 있느냐"며 소리를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아들 혜성(강신효)를 집에 데려오기 위해 애섰다. 시어머니 부남(사미자)이 악성 뇌종양 수술을 앞둔 가운데, 혜성의 재산 상속을 명확히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초조해진 수연은 남편 제일을 찾아가 "혜성이 데려와야 한다. 혜성이를 되찾으려면 지애도 데려와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연은 "데려와서 이혼시키는 수밖에 없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제일은 "당신 지금 꼭 이래야 하느냐. 어머니 당장 수술해야 한다는 소식 듣지 않았냐"고 말했다. 어머니 생사 여부가 불투명한 와중 아들 문제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는 모습을 탓한 것.
하지만 수연은 "어머님 수술 소식 들었으니 이러는 거다"며 "어머니 수술 받고 영영 못 일어나시면 우리 혜성이 주식은 어떡하느냐"고 말했다. 여기서 제일의 분노가 폭발했다. 제일은 "당신 머리속엔 이집 재산밖에 안 들어 있는 거냐"고 소리치며 자리를 박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