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금리인하, 한번 더?…금리인하 '수혜펀드' 골라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월 금리인하 이후 한달…증권주 담은 펀드 '훨훨'

이 기사는 지난 14일 오후 2시 6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지난 3월 '깜짝' 기준금리 인하에 이어 시장에서는 올해 2분기중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금리인하에 상승세를 보였던 '금리인하 수혜주'에 미리 주목해야한다는 진단이 제기된다.

지난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동결을 발표했으나 한 명의 금통위원이 인하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사상최저 연 1.75%의 초저금리에도 불구하고 추가인하를 바라보는 위원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시장은 이를 '인하 기대감'으로 반영하고 있다.

뉴스핌이 3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4월 글로벌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에서도 60%의 응답자가 2분기중 추가금리 인하를 내다봤다. 특히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추가금리 인하를 열어둔 시장의 변화를 미리 감지해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금통위가 동결을 발표했으나 대내외 여건상 하향수정된 경제전망치의 달성도 녹록치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금리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3월 금리인하 이후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공조차원의 정부 재정확대도 가속화되고 있어 점진적인 폴리시믹스(Policy Mix)효과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NH-CA Allset국채10년 인덱스 펀드, 한달간 2.24%

우선, 금리인하로 인해 채권가격이 상승하면서 채권펀드 위주로 수익률이 개선됐다. 'NH-CA Allset국채10년인덱스자[채권]Class A' 펀드는 지난 한달간(4월 6일 기준) 2.24%의 수익을 올렸다.

보유채권의 만기가 긴 장기물에 투자하는 펀드일수록 금리인하의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 뒤를 이어 아시아채권기금(ABF)가 투자하는 '삼성ABF Korea인덱스[채권](A)'도 한달간 1.73%을 기록했다. 이 펀드의 최근 1년동안 수익률은 10.68%에 달한다.

자금유출입에서는 단기국공채에 투자하는 '한화단기국공채(채권) 종류C'가 단연 앞섰다.(ETF 제외) 다만 금리인하 기대감이 극에 달했던 2월 한달간 883억원 순유입보다는 3~4월 자금유입(각각 227억원 순유입)이 둔화됐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못한 개인투자자들이 정기예금금리보다 높은 단기채권형펀드에 예금대신 투자를 많이 했다"며 "상반기부터 이어진 금리인하 기대감과 예금보다 높은 금리가 투자유인이됐다"고 말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의 자금유출입을 살펴보면 올해 초부터 4월초(4월 6일)까지 '한화단기국공채(채권) 종류C'에 가장 많은 1734억원이 몰렸다. 뒤를 이어 프랭클린템플턴자산운용의 '프랭클린베스트국공채자(채권)Class C'에 1364억원, '흥국멀티플레이자 4[채권]C'에 917억원이 유입됐다. 

<자료=제로인(www.funddoctor.co.kr,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 금리인하 수혜…증권주 추종 ETF '훨훨'

전문가들은 지난 3월 금리인하에 따른 주식시장의 변화를 참고하면 향후 가시화될 증시의 변화도 가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3월 금리인하 직후, 다수의 기관들은 금리민감도가 높은 건설·증권주와 환율 효과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수출주에 대한 우호적 시각을 나타냈다.

실제로 3월 이후 한달간 실적을 보면 KRX증권지수는 금리인하를 전후로 한달간 무려 38.48% 급등했다. KRX건설지수는 3월초부터 4월초까지 한달간 10.24% 상승을 나타냈다. 

<자료=제로인(www.funddoctor.co.kr,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펀드중에서도 증권주를 대거 편입한 펀드 위주로 수익률 개선이 나타났다. 금리인하 단행으로 보유채권에 대한 평가이익이 늘고, 저금리로 은행 예금에 대한 매력도가 줄면서 증시거래가 활발해진 영향이다.

대표적인 증권업종 ETF인 '미래에셋TIGER증권증권상장지수(주식)', '삼성KODEX증권주증권상장지수[주식]'은 지난 한달간 각각 24.38%, 23.54%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두 ETF는 펀드내 증권 종목을 80%이상 편입하고 있다.

다만, 최근 3개월간 무섭게 상승하던 건설업종 펀드(ETF 포함)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통상적으로 금리인하는 금융기관의 대출증가와 맞물려 부동산시장의 호황을 이끌게된다. 하지만 쉼없이 달려온 건설업종 주가에 대한 의구심으로 지난 3월 건설업종 주가는 금리인하 호재에도 잠시 조정을 받았다.

<자료=제로인(www.funddoctor.co.kr, 그래픽=송유미 미술기자>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작년 7월 이후 두차례 부동산 대책과 금리인하까지 이미 나올만한 재료는 다 나왔고, 해외부문에서 AIIB가입 및 이란 핵협상 타결 등 호재가 나왔으나 실제 수혜까지는 확인에 대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저금리와 전월세난 가속화로 부동산 투자매력이 발생함에 따라 향후 금리인상이전까지 주택수요는 꾸준히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국내부문 실적개선 지속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