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올해 들어, 한우 가격 고공행진이 멈출 생각을 모르고 있다.
16일 한우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우(1kg)’의 월평균 가격은 매월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4월(1~15일) 들어서 한우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1%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자, 롯데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전점에서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우 부위인 ‘등심’ 물량 30톤을 준비해 시세 대비 최대 2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해 한우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5400원에, 롯데/신한/KB국민/현대카드로 결제 시 시세 대비 25% 가량 저렴한 4920원에, ‘1+등급 지리산 진심한우 등심(100g/냉장)’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7120원에 선보인다.
한상연 롯데마트 축산 MD(상품기획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며,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된 가운데 한우 가격 고공행진이 지속돼 고객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는 행사를 통해 농가의 시름을 덜고,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