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2100선을 돌파했다. 2011년 7월 이후 4년 만이다. 코스닥도 690선을 넘어가며 코스피와 동반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2.26포인트, 0.11% 오른 2101.1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가 나흘 째 이어지며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은 30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2억원, 126억원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매도우위, 비차익거래가 매수우위로 전체 208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하다. 종이·목재와 기계가 1%대 오르며 선두에 섰고 그 밖의 업종도 대다수 오르고 있다. 화학, 의약품, 통신업, 전기·전자 네 개 업종은 소폭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상승하락이 뒤섞인 가운데 기아차와 제일모직이 각각 1%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과 SK텔레콤은 1%대 내리고 있다.
한편 코스닥도 69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 상승세를 이끈 것은 개인이다.
개인은 131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외국인, 기관이 각각 98억원, 16억원 팔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다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CJ E&M이 2.8% 오르고 있으며 서울반도체, 메디톡스, 컴투스가 뒤를 이어 2%대 상승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