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최근 주가가 급락한 SK하이닉스에 대해 하반기 전망 역시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세트 수요가 부진한 상태고 하반기 전망도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지연 및 신흥국 시장의 세트(PC, 가전,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 악화로 인해 채널내 반도체 재고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반영해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최근 급락했다. 이 연구원은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나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메모리 생산능력이 제한적이고, 최근 시황이 가장 안좋은 PC DRAM wafer 생산 인풋을 3월부터 줄이고 있는 점, 하반기 계절성수기, 애플의 아이폰6S 및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하반기 메모리 스펙 업그레이드 싸이클을 감안시, 올해 2분기 말 전에 저점매수하는 전략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