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지석과 송재림이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김지석과 송재림은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에서 각각 완벽한 스펙을 갖춘 엄친아 PD 이두진 역과 체대 출신 까칠한 검도 사범 이루오 역을 맡아, 사이좋은 이복형제 지간으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이하나를 동시에 좋아하고 있지만, 서로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같은 상대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상황.
그런 김지석과 송재림이 다정하게 찍은 현장 컷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이 공원에서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조이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웃음을 지은 채 스스럼없이 서로에게 머리를 맞대는 등 친형제보다 더 형제 같은 모습을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여의도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같이 하는 장면을 촬영했던 상황. 1시간 동안 촬영을 이어가다 촬영 장비들을 재정비하기 위해 잠깐의 대기 시간이 생기자, 두 사람은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애정 어린 형제 인증샷 찍기에 나섰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2회에서는 순옥(김혜자)이 술집 화재 사고로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 철희(이순재)와 30년 만에 재회, 충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담겼다. 철희를 보자마자 옆에 있던 소금을 집어 던지며 극도로 혼란스러워했던 순옥이 끝내 오열을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철희가 순옥을 기억해낼 것인지, 순옥이 철희를 받아들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