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통각, 미각, 후각을 잃은 경찰 최무각을 맡았다. 미각이 없는 최무각은 보통 사람들의 먹는 양에 2~3배 더 먹는다. 게다가 통각도 없어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간 SBS '쓰리데이즈' MBC '보고싶다' SBS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연기력을 쌓은 박유천이 펼칠 로맨틱 코미디는 어떻게 표현될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드라마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 서스펜스 미스터리를 담은 종합 장르"라고 밝히며 "비율은 로맨틱 코미디가 8, 미스터리 서스펜스가 2이다. 밝고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첫 회는 4월1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