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연금저축펀드로 절세형 해외투자 늘려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리1%시대] ④ 우리은행 곽상일 WM사업단 상무 "달러, 헤지수단으로 보유해야"

이 기사는 3월 23일 오전 9시 59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절세를 통한 장기적인 글로벌 투자를 위해서는 연간 1800만원 한도의 연금저축펀드 투자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 펀드를 통해 해외투자를 한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 해결과 동시에 장기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합니다"

올해부터 우리은행 WM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곽상일 (사진) 상무는 자산가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절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연금저축펀드를 통한 해외투자를 할 경우 ▲ 분리과세가 적용돼 금융소득종합과세 한도에서 제외되며 ▲연금 수령시 저율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 해외펀드 가입시 운용기간동안 과세를 미룰 수 있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

곽 상무는 "이같이 연금저축펀드는 세금 측면에서 1석 3조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라며 "연금보험과 저축보험 상품을 통해 비과세 상품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해외펀드를 가입하면 소득의 대부분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돼 15.4%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하지만 연금저축펀드를 통하면 이보다 낮은 연금 소득세율(3.3~5.5%)을 적용받으며 연 1200만원까지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곽상일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 <사진=이형석 기자>
◆ 美금리 인상 대비…'달러' 헤지수단으로 보유하라

또한 곽 상무는 미국 금리인상을 대비해 달러 자산을 헤지수단으로 보유할 것을 조언했다.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최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위험관리 차원에서 달러화 자산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것.

곽 상무는 "달러 강세는 한동안 지속되겠지만, 달러자산 투자는 수익보다 위험관리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한국은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달러/원 환율 상승세는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하반기 미국 금리인상이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경우 달러화 자산은 매우 좋은 헤지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곽 상무는 '금리인상'이라는 이벤트 자체보다는 금리 인상의 속도가 더욱 중요하며, 미 연준은 금리 인상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견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미국 금리 인상은 단기적으로 이머징 시장에 충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원자재 수출국으로 경제 펀더멘털이 취약한 브라질,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대한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상무가 제시한 추천 포트폴리오는 채권에서 연 3%, 주식에서 연 10% 정도의 수익률을 기대하도록 구성하라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주식 비중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30~40% 수준으로 편입하고 국내와 해외 자산의 비중을 4:6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올해 해외투자는 이머징 국가보다는 선진국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머징 시장은 경제펀더멘털이 튼튼하고 제조업 중심의 국가에 선별적인 투자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우리은행, 상품+자문 통합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올해 초 곽 상무가 WM사업단 수장에 취임한 이후 우리은행 WM사업단은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 그동안 분리됐던 자산관리 상품 개발팀과 고객자문센터(세무·부동산·법률 자문 서비스 센터)를 통합해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 상무는 "고객자문센터와 상품 개발팀 통합의 의미는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즉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일반 영업점에서도 정기예금 하나로 고객상담을 할 수 없다"며 "전국 900개 지점중 600개 지점에 FA(Financial Advisory)를 배치하고 펀드나 방카슈랑스 등 자산군별 상담이 가능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곽상일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 <사진=이형석 기자>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