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이 어린이 미술관 운영, 부동산 개발업, 평생교육업, 의료기기판매업 등 신사업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20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2동 주민센터에서 제13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백화점 판교점에 올해 여름 개관 예정인 어린이 미술관 운영을 위해 새 사업으로 추가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어린이 미술관 운영으로 지역 사회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면서 문화백화점으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이동우 현대백화점 사장은 "지난 한해 당사는 온라인몰 신규 채널을 확대하고 신규 직매입 상품 개발 및 편집샵 운영 확대, 트렌드 반영을 통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했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월 자회사인 한무쇼핑을 통하여 김포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성공적으로 출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8월 성남시 판교지구 알파돔시티 부지내 신규백화점 출점 및 2016년 중으로 인천 송도 신도시내 프리미엄아울렛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규점포 출점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김형균 전 광주지방 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주총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 사외이사는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지낸 후 현재 청솔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 있다. 현대백화점은 김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도 선임했다.
안건으로 올랐던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도 모두 통과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