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녀사냥' 신동엽 "성공할 줄 알았던 허경환과 장도연에게 좀 실망해…" 무슨사연?

기사입력 : 2015년03월20일 22:52

최종수정 : 2015년03월20일 16: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녀사냥` 신동엽이 장도연과 허경환에게 실망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마녀사냥' 신동엽 "성공할 줄 알았던 허경환과 장도연에게 좀 실망해…" 무슨사연?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이 장도연, 허경환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84회에서느 장도연과 허경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마녀사냥' 방송에서 신동엽은 "일반인 토크 프로그램에서 장도연과 허경환을 만났는데 당시 두 사람이 독보적인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재능이 돋보이는 것 같아 개그맨이 되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를듣던 성시경은 "신동엽이 인정할 정도면 실력이 장난 아니었겠다"고 감탄하자, 신동엽은 "데뷔 후에 토크로 성공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허경환은 유행어 '있는데~'만 남발하고 장도연은 이상한 춤만 추더라. 좀 실망했고 많이 아쉬었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의 말에 장도연은 "나 역시 스스로를 토크쇼 형식에 어울리는 개그우먼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지난 9년간 방송활동을 하면서 '마녀사냥'처럼 말을 많이 걸어주는 프로그램을 만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이 인정한 장도연과 허경환의 토크쇼는 20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