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자동차내 암레스트, 시트패드, 헤드레스트를 생산하는 현대공업이 차량내 편의사항을 강화한 신차효과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실내에 장착되는 암레스트(좌석 팔지지대), 시트패드(시트쿠션 및 등받이), 헤드레스트(시트의 머리지지대)를 전문생산하는 현대공업은 대부분 현대차에 납품하고 있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현대공업의 암레스트는 현대차내 점유율은 87%, 시트패드는 22%에 달한다. 높은 생산기술력과 원가경쟁력 보유해 현대공업은 편의 사항이 강화된 신차 효과 수혜가 예상된다.
더불어 자동차내 편의사항이 점점 더 강화되는 추세에 있어 제품 단가 상승과 장착수량 확대를 통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암레스트는 앞좌석과 뒷좌석 모두 고급화 되고 장착 수량도 증가하고 있다. 시트의 경우, 안락함을 높이기 위해 다경도 시트 (부위에 따라, 딱딱한 정도를 달리함)로 진화되고 있는데, 현대공업의 높은 기술력으로 점유율의 확대가 기대된다.
채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1% 성장할 전망"이라며 "현대차 중국 4공장 수주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기술력과 트랙레코드를 고려하면, 현대공업의 수주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