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1대100'에 걸그룹 EXID의 하니와 가수 은지원이 출연한다.
KBS 2TV '1대100' 17일 방송에서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돌풍을 일으킨 대세 걸그룹 EXID의 하니와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은지원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하니는 등장부터 MC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국어로 얘기하며 엄친딸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니는 "경남 산천에 있는 특성화 학교인 지리산고 출신"이라며 "정규 수업 외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으로 태권도를 꼽아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하니는 "고1 때 JYP 연습생이었다. 그러나 1년 후 제명됐다"며 같이 데뷔를 준비했던 멤버로 씨스타 효린, 시크릿 송지은, 베스티 유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이 위축되고 소심했었다"며 "EXID가 된 게 정말 좋다. 데뷔 4년차인데 공백기 2년 동안 함께해준 멤버들이 고맙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과거 라이벌이었던 H.O.T의 문희준과 목욕탕을 함께 가는 절친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목욕탕 갈 때) 보통 몸만 가는데 문희준은 검은 봉지에 비누, 샴푸, 이런 걸 다 들고 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희준의 속살이 하얗냐는 질문에 은지원은 "털도 없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하니와 은지원에 맞설 100인의 도전자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KSFM', 서울대 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 부동산 투자스터디 '부스터', 직장인 멘토멘티 소모임과 연예인 퀴즈군단 EXID의 LE와 혜린, 라붐의 유정과 지엔 등이 출연한다.
EXID 하니와 은지원이 출연하는 KBS 2TV '1대100'은 17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