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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라이프를 담은 '삼시세끼-어촌편'이 8일에도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사진은 '삼시세끼-어촌편' 마스코트 벌이와 산체 [사진=CJ E&M] |
tvN에 따르면, 13일 밤 방송한 삼시세끼 어촌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13.4%, 최고 15.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9부작으로 제작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그리고 게스트 추성훈이 함께 하는 만재도의 마지막 아침을 담았다.
숱한 화제를 낳으며 인기리에 방송하던 삼시세끼 어촌편이 어느덧 시즌 종영을 앞두면서 이날 방송은 ‘마지막’ ‘안녕’ ‘아쉬움’을 테마로 꾸며졌다. 손호준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연신 흥얼거렸고 유해진 역시 “만재도 떠나기 좀 그렇다”며 섭섭해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오는 20일 에필로그 형식의 스페셜 방송을 내보내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