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NH투자증권은 13일 다음주 주식시장과 관련, 대형 상장사들의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어 배당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병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다음주는 13일 삼성그룹, 현대차 등 55개사의 주총을 시작으로 20일은 Naver와 현대글로비스 등 112개사, 27일은 GS, 엔씨소프트 등 68개사의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정부의 기업소득 환류세제 시행, 연기금의 의결권 강화, 공기업 배당성향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적극적 지원으로 금번 주주총회에서 배당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의 경우 한전부지 매입에 동의한 이사 선임에 대한 외국인 및 일부 연기금 반대 의결권 행사 가능성, 삼성은 권오현 부회장의 대표이사 재선임, 장기 성과급 한도 등이 주요 안건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