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채피’는 11일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17.9%로 추천영화 차트 1위로 올라섰다.
약 4주간 추천영화 차트를 점령했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3월 둘째 주말 스코어가 마지막으로 폭발한 뒤 서서히 힘이 빠지고 있다. 이미 누적관객 431만명을 넘어선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국내 개봉 청불영화로는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어 ‘살인의뢰’와 ‘소셜포비아’가 각각 예매율 13.2%, 12.4%로 추천영화 상위권을 형성했다.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위플래쉬’도 예매율 9.7%로 10%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독주를 이어오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의 흥행세가 둔화되면서 극장가는 12일 개봉하는 ‘채피’ ‘소셜포비아’ ‘살인의뢰’ ‘위플래쉬’ 등 신작 4총사가 4강 체제를 형성할 전망이다.
국내와 해외 영화 두 편씩 포진한 신작 4총사는 SF와 음악을 소재로 한 드라마, 범죄심리를 다룬 스릴러 등 장르가 제각각이어서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변요한의 진중한 연기가 볼만한 ‘소셜포비아’는 영화를 미리 본 관객의 호평 속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추천영화 차트를 점령한 닐 블롬캠프 감독의 ‘채피’가 얼마나 흥행할지도 관심사다. ‘디스트릭트9’으로 극찬을 받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은 ‘엘리시움’으로 팬들의 적지 않은 원성을 산 터라 신작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3월11일 추천영화(예매율)
1. 채피 – 17.9%
2.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 16.3%
3. 살인의뢰 – 13.2%
4. 소셜포비아 – 12.4%
5. 위플래쉬 – 9.7%
6. 스물 – 7.4%
7. 버드맨 – 3.4%
8. 이미테이션 게임 – 3.3%
9. 순수의 시대 – 3.1%
10. 헬머니 – 3.0%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