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다음카카오가 상반기 마케팅비 집중으로 숨고르기 과정에 접어 들었지만 잠재력은 유효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카카오페이 등 금융사업은 장기적인 투자사업으로 1년 이상 적자를 감안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다만 중장기적으로 일정수준의 가입자와 가맹점이 확보되면 안정적인 플랫폼 수수료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향후 카카오톡을 통한 신사업 확장 가능성도 언급했다.
성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인터넷여행사 등이 가능하다고 추측되며 플랫폼을 제공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간접 진출 방법도 대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카카오택시의 경우 트래픽이 쌓이면 플랫폼 수수료 수취가 가능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카카오대리운전 등 인접사업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공격적 투자로 숨고르기 과정에 접어들고 있지만 고성장성과 신사업 잠재력이 유효해 모멘텀은 갈수록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