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영증권은 10일 창해에탄올에 대해 탄탄한 본업과 경쟁력 갖춘 수직계열화가 돋보이는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창해에탄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7년까지 연평균 4.9%, 18.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주류 외형이, 내년에는 베트남向 외형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수익성은 올해에는 주정이, 내년에는 주류가 견인할 것으로 지배순이익은 같은 기간 연평균 37.3% 증가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창해에탄올은 주정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주류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업계 최초로 베트남 주정 업계에 진출해 제조 노하우 수출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동종업계와의 비교는 어렵다"면서 "또한, 주류와 해외 사업 모두 전사 외형과 수익에 기여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동종업계보다 프리미엄에 거래되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7월 30일 상장한 창해에탄올은 공모가 대비 252.5% 상승한 2만8200원에 거래 중"이라며 "주정 사업의 호황과 수익성 개선, 주정 제조기술을 이용한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