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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이 화제다. [사진=올리브 `테이스티 로드`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이 화제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5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랍스터 무한리필이 가능한 '로브스터 뷔페'를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 워프'(02-3213-4450)다.
이곳은 랍스터가 무한리필이 되는 것이 특징으로, 찜부터 허니버터와 치즈를 올린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 뷔페인만큼 각종 싱싱한 해산물 요리와 다양한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뷔페 내에 수족관을 둬 해산물들이 요리 직전까지 살아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초밥, 스노우크랩과 킹크랩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그릴에 구운 해산물과 스테이크, 각종 샐러드, 유명 브랜드 커피와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도 제공된다.
랍스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이곳의 가격은 1인당 100달러(약 11만원)다. 랍스터를 수입하기 때문에 방문 전날 환율로 가격을 계산한다. 또 이곳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테이스티 로드' MC 박수진과 리지는 "랍스터 무한리필이라니 말도 안된다"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맛과 가격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