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사자에 2000선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630선 안착에 이어 오름세다.
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6.50포이늩, 0.33% 오른 2004.88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유럽중앙은행 (ECB)의 양적완화 계획 발표에도 부진한 경제지표에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외국인은 31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6억, 184억원을 내던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총 26억원의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증권, 화학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철강금속, 섬유의복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텔레콤도 하락세다.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은 1%대 오르고 있다.
외국계증권사로 쏟아지는 매수세에 아모레퍼시픽은 2%대 오르고 있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단기적으로 코스피는 1980~2010포인트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며 "기관 매도 강도가 강해지고 있어 (2010선을)단번에 돌파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여기를 넘어선다면 21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날대비 2.48포인트, 0.39% 오른 633.91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