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에 파라다이스와 GLK 등 국내 카지노산업의 실적개선이 어렵다고 전망했다. 파라다이스와 GKL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며, 목표주가는 각각 3만원과 5만1000원이다.
대신증권 김윤진 연구원은 “중국 부패척결 이슈로 국내 카지노 산업도 영향을 받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국내 외국인 카지노 실적의 구조개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 중국 VIP 고객에 게임에 투입한 금액(드롭액)은 1월 -8%에 이어 2월은 -30%로 역성장폭이 확대됐다. GKL도 1월 대비 2월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규제 분위기와 카지노 단속에 대한 언론보도 영향 등으로 국내 카지노 회사들도 중국 마케팅을 소극적으로 하고 있다”며 “다만 중국 카지노 사이클에 큰 변화가 없다고 판단, 하반기부터는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