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7년래 최고치에 부담과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을 악재로 유럽 증시가 완만한 조정을 보였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여전히 그리스에 고정된 가운데 현 수준에서 주가의 지지력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전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FTSE 지수가 14.25포인트(0.20%) 떨어진 6935.38에 거래됐고, 독일 DAX 지수는 4.53포인트(0.04%) 완만하게 오른 1만1210.27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22포인트(0.09%) 하락한 4882.22를 나타냈고, 스톡스600 지수 역시 0.49포인트(0.13%) 떨어진 386.76에 거래를 마쳤다.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합의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에 의존한 상승 탄력이 힘을 다한 모습이다.
영국 증시가 15년만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가 고점을 크게 높인 데 따른 부담이 추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니크레딧 은행의 크리스틴 스토커 전략가는 “유럽 증시가 현재 주가 수준에서 안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리스의 디폴트 위기가 한풀 꺾였지만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호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AP 몰러 머스크가 10% 가까이 랠리하며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스케 은행의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라 강한 상승 탄력을 받았다.
유가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ENI가 1% 떨어지는 등 에너지 섹터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발레로가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올해 예상 실적을 내놓은 데 따라 2% 이상 떨어졌고, 콘티넨탈도 2.5% 하락했다.
이 밖에 국립그리스은행과 피레우스 은행이 각각 11% 이상 떨어지는 등 구제금융 연장 합의로 상승했던 그리스 은행주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7년래 최고치에 부담과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을 악재로 유럽 증시가 완만한 조정을 보였다.
투자자들의 시선이 여전히 그리스에 고정된 가운데 현 수준에서 주가의 지지력을 확인하려는 움직임이 엿보인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전했다.
25일(현지시각) 영국 FTSE 지수가 14.25포인트(0.20%) 떨어진 6935.38에 거래됐고, 독일 DAX 지수는 4.53포인트(0.04%) 완만하게 오른 1만1210.27에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22포인트(0.09%) 하락한 4882.22를 나타냈고, 스톡스600 지수 역시 0.49포인트(0.13%) 떨어진 386.76에 거래를 마쳤다.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합의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에 의존한 상승 탄력이 힘을 다한 모습이다.
영국 증시가 15년만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럽 주요 증시가 고점을 크게 높인 데 따른 부담이 추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니크레딧 은행의 크리스틴 스토커 전략가는 “유럽 증시가 현재 주가 수준에서 안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리스의 디폴트 위기가 한풀 꺾였지만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호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AP 몰러 머스크가 10% 가까이 랠리하며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스케 은행의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라 강한 상승 탄력을 받았다.
유가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ENI가 1% 떨어지는 등 에너지 섹터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발레로가 시장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올해 예상 실적을 내놓은 데 따라 2% 이상 떨어졌고, 콘티넨탈도 2.5% 하락했다.
이 밖에 국립그리스은행과 피레우스 은행이 각각 11% 이상 떨어지는 등 구제금융 연장 합의로 상승했던 그리스 은행주가 내림세로 돌아섰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