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15 글로벌 K-스타트업’ 지원 대상을 공모한 결과, 총 878건이 접수돼 역대 최다 접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2015 글로벌 K-스타트업은 소프트웨어(SW)·인터넷 기반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비스 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기업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학생, 일반인 및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75일간 온라인(창조경제타운·글로벌K스타트업 홈페이지)을 통해 진행됐다. 지원 건수도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역대 공모건수는 87(’10, 시범)→ 131(’11)→ 246(’12)→ 428(’13)→ 568(’14)→ 878(’15)이다.
올해 공모한 5개 분야(비즈니스·교육·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보안) 중에서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 부문(각 327건) 지원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래부는 엔젤․벤처투자가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중심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2.26~27)와 인터뷰심사(3.11~12)를 실시, 사업화 가능성과 시장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45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45개 팀에게는 향후 5개월간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협업공간과 국내외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이 중 우수한 팀들에게는 창업자금(최고 1억원) 지원과 해외연수프로그램(투자유치․교육 등) 참여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미래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SW 기업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