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GS리테일의 파르나스호텔 인수가 중장기 기업가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지영 LIG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GS리테일에 대해 “파르나스호텔은 코엑스에 최인접한 우수한 입지로 서울소재 특1급 호텔 중 가장 높은 매출액과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삼성동 일대 개발로 영업 효율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파르나스호텔은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순차적 리모델링이 모두 끝나고 정상영업 가정 시 매출 2472억원에 영업이익 495억원, 당기순이익 3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애널리스트는 “인수에 따른 GS리테일의 추가 금융비용은 약 100억원 정도이나, 파르나스호텔의 지배주주순이익이 200억원은 넘을 것으로 전망돼 본 인수가 재무적 관점에서 부정적이지는 않다”며 “사업성만을 놓고 보았을 때 나쁘지 않아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의 상승을 기대해 볼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7일 GS건설로부터 파르나스호텔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