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설은 민족 최대 명절이지만, 설 연휴가 지나면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온갖 음식을 해야 하는 주부는 물론이고 장거리 정체 구간을 운전을 해야 가장들도 적잖은 고충이 있기 때문이다.
호텔업계가 이같은 수요를 감안해 적극적인 ‘설 패키지’를 출시하고 나서고 있다.
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최근 ‘설 패키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힐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먼저 신라스테이 동탄은 설 패키지를 오는 22일까지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서울 강남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귀경길 하룻밤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신라스테이 동탄의 설 패키지는 특급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가 마련된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호텔의 맛을 담은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의 조식 2인, 영화 티켓 2매, ‘아베다(AVEDA) 기프트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역삼 17만9000원, 동탄 14만9000원이다(세금 별도).

그랜드 힐튼 서울은 22일까지 전통의 멋이 느껴지는 설 패키지를 출시했다. 올해 설 패키지는 총 3가지 타입으로 호텔 내부에서 철저한 휴식을 취하고 잠깐 외출 시에 간단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복 패키지Ⅰ은 디럭스 룸에서 투숙하며 셀카봉,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제공하는 전통차 2잔이 제공되며 생강, 인삼, 쌍화, 대추, 유자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복 패키지Ⅱ는 디럭스 룸에서 투숙, 셀카봉, 에이트리움 카페의 전통차 2잔과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영화 티켓은 새해의 만복을 기원하고자 복주머니에 함께 넣어서 증정될 예정이며, 상기 패키지의 모든 투숙객에게는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과 사우나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복 패키지 Ⅲ은 그랜드 힐튼 내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트에서 최대 3인까지 투숙할 수 있는 2 베드룸 투숙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 3인의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의 가격은 각 13만원, 17만원,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 더케이호텔서울이 큰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프로모션을 반짝 진행한다.
더케이호텔은 설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 줄 설 패키지를 출시했다. 22일까지 판매되는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룸 1박과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위한 조식 뷔페 1인 식사권도 함께 포함한다. 특히 2인 이상 또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배려해 조식 뷔페 인원 추가 시 15% 할인의 특전도 주어진다.
특별히 패키지 운영 기간 동안에는 더케이호텔서울의 쉐프가 직접 준비하는 전통 수제한과인 웰컴한과를 설날 선물로 제공한다. 더케이호텔서울의 수제한과는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가격은 13만5000원(세금포함).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22일까지 체크인 기준 8일 한정으로 가격 장점을 앞세운 설 패키지를 선뵌다. 설 패키지는 셋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오 마이(Oh, my) 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양의 해 기념 양 인형 1개를 16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제외)에 제공하는 패키지다.
여기에 5만원만 더하면 조식 2인과 호텔 라운지의 죽 2그릇이 추가된 아빠는 슈퍼맨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3인 이상 가족이면 우리 가족 만만세 패키지가 적당하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 숙박에 조식 및 죽이 3인 기준으로 포함 돼 장거리 이동에 지친 온 가족이 다 함께 피로를 풀기에 좋다. 가격은 24만원.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