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노골적인 성애소설로 인기를 모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영화로 개봉된 첫 주 북아메리카(미국과 캐나다)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약 900억원(8170만달러)에 가까운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북미 첫주 오프닝 기록인 '아바타'의 7702만5481달러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전세계 흥행수입은 약 2622억원(약 2억4000만달러)으로 전망됐다.

지난 2013년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제임스의 수입이 약 572억원(약 3300만파운드)을 기록했다며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작가'로 선정한 바 있다.
제임스는 지난 2012년 초 '그레이 시리즈' 3부작 소설에 대한 영화화 판권에 대한 선지급금으로 당시 300만파운드(약 52억원)를 받은 바 있다.
이 영화는 샘 테일러-존슨 감독이 영화화했고 제임스 도넌과 다코타 존슨이 각각 남녀 주연을 맡았다.
국내에서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