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정부는 대통령소속의 국가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의 최고 심의기구인 제4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제4기 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대표하는 민간위원 14인과 정부위원 6인 등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이 위촉됐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의생명과학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새롭게 제기되는 윤리적 문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합의 도출을 담당한다. 미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도 대통령 직속으로 생명윤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박상은 신임 위원장은 “생명윤리에 대한 깊은 인식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안전사회 실현의 출발점”이라며“국가적 차원의 생명존중헌장을 마련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위원회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 생명윤리 정책의 질적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위원회 민간위원 및 전문위원 워크숍, 생명윤리 관련 학회 간담회 등을 통해 새로운 정책 이슈를 발굴하여 공론화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