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고은미에 대한 복수를 예고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폭풍의 여자' 75회에서는 박선영(한정임 역)이 자신의 딸 정찬비(소윤 역)을 괴롭힌 사람이 바로 고은미(도혜빈 역)의 딸 이윤정(민주 역)인 것을 알게된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박선영은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소윤아, 소윤아!"라며 오열한다.
박선영은 자신의 딸을 괴롭혔던 친구가 민주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고은미에 대한 분노가 더욱 커진다.
또 박선영은 오봉선(박정숙)에게 "나한테 USB 준 그 간호사 마지막으로 남긴 메모에는 애초에 우리 소윤이가 식물인간된 사고에 대해 얘기하는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말한다.
반면 고은미는 "그 USB 사본, 당장 가져오세요!"라고 시킨다.
박선영은 민주로 인해 자신의 딸 소윤이가 식물인간이 됐다고 확신하며 "그 USB를 찾아서 우리 소윤이한테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밝혀내야지"라며 "그래, 어디 마음껏 웃어봐. 이제 곧 다시 웃지도 못하게 될테니까"라고 말해 복수를 예고했다.
한편, 어느 날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이라는 거대한 폭풍에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된다는 이야기인 '폭풍의 여자' 75회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