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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키썸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사진=G-Bus TV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설리 닮은 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썸(21·본명 조혜령)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키썸은 과거 경기도 버스의 자체 방송인 G-Bus TV에 출연해 '청기백기' '바디랭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키썸은G-Bus TV에서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일반인 참가자들과 게임 중 잦은 실수와 엉성한 모습을 보이는 등 허술한 매력도 뽐냈다.
경기도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이미 유명인사로, '경기도의 딸' 'G-Bus TV 아이돌' 등의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앞서 키썸은 지난해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으나 스윙스에게 "외모 신경쓰지 말고 랩부터 연습해라"라는 혹평을 들어며 탈락했다. 그러나 최근 방송 중인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기량이 폭풍 성장해 심사위원 지코의 극찬과 동료들의 칭찬을 받는 등 호평받았다.
한편, 키썸이 출연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12일(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