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교보증권은 11일 인선이엔티에 대해 폐차재활용 사업 본격화 등으로 높은 주가 멀티플이 정당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인선이엔티의 주가 멀티플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신사업인 폐차재활용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른 실적 우상향에다 광양매립지 복구로 인한 실적이 더해지면서 주가 멀티플이 정당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우선 대체부품 인증제 시행 등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그는 "올해 1월부터 대체부품 인증제가 시행됨에 따라 수입자동차 정비 시 중고부품 사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대체부품 인증제가 시행됐지만 현재 경쟁자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 김 연구원은 "자동차 자원순환법에 따라 올해부터 폐자동차 재활용비율을 95%까지 달성해야 하는데 이는 신차에도 적용된다"며 "따라서 신차 판매 시 폐자동차를 구입해주는 자동차 메이커들도 대규모 폐차 자원순환에 대한 니즈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갑호 연구원은 광양매립지 복구로 인한 실적 상승도 전망했다.
그는 "여전히 민사 소송 중인 광양매립지를 광양시가 소송과는 별개로 매립지를 복구하기로 함에 따라 이르면 3분기부터 매립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