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 4분기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검색 서비스 등 플랫폼 역량을 고려할 때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경주는 이제 시작이다"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분기 매출은 게임부문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신규 인수업체의 연결효과로 기타 매출이 늘면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8.1% 성장한 1472억원을 기록하면서 지급수수료와 마케팅 비용 등이 감소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나 연구원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매출액 9.7%(전년대비) 성장한 609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결제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부분의 매출 기여는 2016년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게임사업 실적의 뚜렷한 개선이나 신규사업 성과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질 필요가 있다.
나 연구원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검색 서비스와 같은 플랫폼 역량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