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당신만이 내사랑' 정한용이 또 다른 협박을 시작했다.
4일 공개된 KBS 1TV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61회 예고편에는 기회주의자 이병태(정한용)가 지수연(이효춘)의 약점을 틀어쥐고 남제일 사장(이영하)에게 MOU 체결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병태와 수연은 서로의 약점을 빌미로 물어뜯기 위해 눈치만 살펴 왔다. 병태는 과거 필리핀에서 아들 남순(김민교)를 낳은 사실을 가족에게 숨기고 있었고, 수연은 남사장과 결혼하기 전 송덕구(강남길)과 결혼해 송도원(한채아)를 낳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던 터. 하지만 두 사람의 비밀이 공개되자, 병태는 자신의 탐욕을 채울 또 다른 수법을 생각해냈다.
병태는 "애들 엄마 과거에 대해서는 문제 삼고 싶지 않다"는 남사장에게 "제가 입을 다무는 대신에 남사장님도 절 도와줘야 한다"며 비열하게 웃었다. 남사장이 "무슨 말이냐"며 놀라자, 병태는 "어르신(사미자)이 모든 사실을 아시고 지수연 여사를 내쫓아도 좋다는 거냐"고 노골적으로 협박, 속내를 드러냈다.
정한용의 이 같은 협박이 이영하의 가정과 사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53회는 4일 저녁 7시2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