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백현지 기자] 은퇴 인구 증가로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헬스케어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는 베이비부머세대의 대거 은퇴에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소득증가까지 합쳐서 헬스케어산업 성장은 당연한 사실로 인식되는 추세다.
100세 시대, 이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헬스케어펀드가 단순 테마성펀드가 아닌 투자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펀드’는 국내 상장된 의료 및 건강 관련 주식에 투자한다. 30일 제로인에 따르면 이 펀드의 1년 수익률은 27.92%로 선전하며 헬스케어산업에 지출이 늘어난 최근 소비패턴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 펀드는 기존 헬스케어 펀드들이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에 한정해 투자한 데 반해 ‘건강보조 산업’ 및 ‘진단예방’ 관련 기업 등 5가지 테마로 투자 대상을 확장했다.
건강보조 산업은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군이다. 진단∙예방 산업투자는 향후 치료보다는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분자진단시장 등에 진출한 기업을 중심으로 한다는 게 미래에셋운용 측의 설명이다.
해외주식형 헬스케어섹터의 3년 수익률이 119.26%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국내 헬스케어펀드도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이사는 "한국헬스케어펀드는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헬스케어산업에 초점을 둔 상품이며 적극적인 기업 발굴과 효율적인 운용시스템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은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헬스케어산업에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펀드 가입은 주요 증권사와 펀드슈퍼마켓 등에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