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캐딜락 최초의 소형 스포츠 쿠페 'ATS 쿠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호샤 사장은 ATS 쿠페가 젊은층을 공략하는 선봉이라며 고객 저변층 확대를 통해 올해 판매량 1000대를 넘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딜락은 30일 서울 여의도 가빛섬에서 소형 스포츠 쿠페 '캐딜락 ATS 쿠페'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호샤 사장은 "ATS 쿠페는 캐딜락의 성장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 줄 것"이라며 "캐딜락만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샤 사장은 ATS 쿠페가 중장년층에 머물러 있는 고객층을 젊은층으로 넓혀주는 선봉작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내 시장의 젊은 고객들이 올 뉴 ATS 쿠페의 성능에 감동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 판매 목표량 1000대를 제시하며 이 이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올해 네 자릿수 판매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연간 1000대 벽을 돌파할 수 있다"고 자신감에 찬 투로 말했다.
한국지엠은 이를 위해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호샤 사장은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충하고 있다"며 "지난해 8개의 자동차 딜러를 보유했지만 올해 광주에 캐딜락 단독 매장을 개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캐딜락은 한국에서 제 격에 맞는 입지를 찾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TS 쿠페는 2.0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272마력, 3000–4600rpm 사이에서 40.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 세단 모델 대비 20mm 확장된 4665mm의 차체 길이와 25mm 낮아진 전고를 통해 날렵함과 역동성을 강화했다. 또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춰 고속 주행시에도 안정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3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