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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미국 제치고 FDI 유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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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행 FDI 1276억달러…미국 860억달러에 그쳐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자금이 향한 목적지 1순위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구글]
29일(현지시각)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FDI 유치 1위국으로 올라섰다. 중국이 미국을 앞선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작년 해외 기업들이 중국에 쏟아 부은 금액은 1276억달러로 2013년의 1239억달러보다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들이 미국에 투자한 금액은 860억달러로 재작년의 2308억달러에서 대폭 감소했다. 유치국 순위에서도 미국은 중국에 이어 홍콩에도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

보고서는 선진국으로 집중되던 FDI가 서서히 개도국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중국의 부상도 이 같은 흐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개도국들은 기업들의 해외투자 전체 금액 중 56%를 유치해 2013년의 52%보다 확대됐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전과 비교하면 두 배 정도 늘어난 셈이다.
 
UNCTAD 투자 기업 담당이사 제임스 잔은 "중국이 지난 몇 년 동안 완만한 성장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투자 유입에도 구조적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 중국 제조업 분야에서 서비스 부문으로, 또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기술집약형 산업으로 투자가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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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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