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효진 기자] 중국증시가 28일 과열을 우려한 당국이 조정에 들어가며 이틀 연속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47.22포인트 1.41% 급락한 3305.74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초반 전날보다 0.81% 하락 출발한 상하이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급락했다.
왕 웨이준 저상증권 전략가는 "당국이 증시 과열 우려에 레버리지 축소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며 "조정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주와 석탄주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산수문화그룹이 7.83%, 산시 석탄산업이 4.94% 밀렸다.
일본 증시는 0.15% 올라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7.43포인트, 0.15% 상승한 1만7795.73에 장을 마치며 1달 만에 1만7800선 회복을 앞두고 있다.
일본증시는 장 초반 미국 기업들의 실적부진과 내구재 수주 감소 등에 0.86% 미끄러졌으나 이후 소니의 감원 소식이 전해지며 반등에 성공했다.
소니는 이날 실적 부진을 겪는 스마트폰 부문 직원 1000명 이상을 감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소니 주가는 2.73%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4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71.98포인트, 0.29% 오른 2만4879.26을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