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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예전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가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예전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2일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 줘’에서는 가수 가희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가희는 ‘집착 끝판왕 남친’ 사연을 듣고는 “저도 이런 적 있다. 제가 헤어지자고 했더니 죽겠다”고 말한 과거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가희는 “남자친구가 ‘나 지금 3층인데 뛰어내리려고 베란다에 나왔다’라고 계속 협박했다. 세 시간을 타일러도 말을 듣지 않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때 MC 신동엽은 “근데 요즘 TV에 잘 나오죠?”라고 답해 가희의 전 남자친구가 연예인임을 암시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가희와 배우 소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