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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양적완화] 아시아 증시 메리트는 없다

기사입력 : 2015년01월23일 15:05

최종수정 : 2015년01월23일 15:05

CNBC “유로 약세로 소비력 감소…만병통치약 아냐”

[뉴스핌=배효진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의 파격적인 양적완화(QE) 발표가 아시아 증시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전망이라고 2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보도했다. 

[출처:AP/뉴시스]

이날 ECB는 오는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국채를 포함 매달 600억유로에 이르는 자산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적완화 총 규모는 1조1000억유로에 이른다. 시장 예상치 5000억유로를 대폭 상회한다.

ECB 훈풍에 뉴욕·유럽증시는 상승랠리를 펼쳤으며 닛케이와 상하이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각각 1.1%, 0.4% 상승 출발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양적와화 효과가 중장기적으로 아시아 증시 상승 요인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스테판 셩 SHK 프라이빗 투자전략가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동성이 풍부해진 펀드 자금은 유럽 은행 시스템 안에 갇히거나 안전자산인 달러에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니콜라스 페라스 이스트스프링 투자 담당자는 아시아 주요국들의 경기 침체를 문제로 꼽았다. 그는 “미국 경기 호조가 확연하고 달러 강세가 지속된 상황에서 아시아 메리트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로화 약세도 문제다. 양적완화로 당분간 유로 가치 하락이 지속되면 유로존 소비력이 떨어져 아시아 주요 수출국들 피해가 커질 것이란 얘기다. 22일 ECB 발표에 따르면 유로는 달러 대비 11년 연속, 엔 대비로는 3달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대로 전문가들은 양적완화가 유로존 경제에는 확실한 터닝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셩 투자전략가는 “풍부한 유동성과 유로 약세는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라며 “아시아 투자자들은 당분간 매력이 떨어지는 유럽 증시나 채권보다 유럽 내 인프라 구축 사업이나 대형 프로젝트 등 직접 투자를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2~3분기 안에 이 같은 뉴스가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배효진 기자 (termanter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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