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밤 방송되는 KBS 1TV ‘윤건의 더 콘서트’에서는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조정기,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부부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특히, 소프라노 서선영은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 중 ‘달에게 부치는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노영심의 가곡 ‘시소타기’를 연주하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날 서선영은 가장 설레는 순간이 언제냐는 MC 윤건의 질문에 “콩쿠르 우승이나 화려한 무대보다 그것을 준비하며 곡을 공부하는 과정이 설렌다”고 말해 진한 감동을 줬다.
서선영은 차이콥스키 콩쿠르를 비롯해 마리아 칼라스, 바르셀로나 프란시스코 콩쿠르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를 휩쓴 바 있다. 우승 비결에 대해 서선영은 “어렸을 적에 날달걀을 많이 먹었다”며 “어떤 무대나 노래에도 항상 진심을 담아 부르는 태도가 우승비결”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날 ‘윤건의 더 콘서트’에서는 신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서태지의 ‘너에게’를 즉석에서 연주한다. 또, 박애리&팝핀현준 부부가 만드는 퓨전 국악 무대 ‘레게 아리랑’도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