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AOA 멤버 설현(20)의 연기 변신이 심상치 않다.
걸그룹 AOA의 설현은 2013년에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성재(이정신)의 연기 선생님인 서은수 역으로 출연해 연기자로 첫 신고식을 치뤘다.
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설현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설현은 연기력에서도 합격점을 받으며 연기자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내 딸 서영이’ 촬영을 마친 설현은 “첫 연기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아무래도 처음이니까 여유롭지 못하고 긴장을 해서 실력을 100 퍼센트 발휘 못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설현은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꿈 많은 전교 꼴등 고등학생 공나리 역으로 변신했다. 이 드라마에서 서현은 톡톡 튀는 매력과 상큼 발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설현은 ‘못난이 주의보’에 이어 MBC 드라마 ‘호텔킹’에 개념 충만한 부잣집 외동딸로 캐스팅 됐지만, 당시 갑작스런 다리 부상으로 인해 배우 서이안이 그를 대신했다.
이제 서현은 드라마를 넘어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스크린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영화 '강남 1970'에서 설현은 비운한 운명을 가진 남자 주인공 종대(이민호)의 동생 선혜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