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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에서 고현정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캡처]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대찬인생'에서 배우 고현정(44)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대찬인생'은 남자들의 로망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고현정의 결혼과 이혼, 연기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9년 대기업 2세 정용진과 결혼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은퇴한 고현정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집중 분석한다.
‘대찬인생’ 예고된 영상에서 김형자는 “그 당시, 고현정이 너무 불쌍해 보였다”라고 말한다. 이어 방송인 오영실은 “고현정이 시집 갔을 때, 시댁 식구들이 모이면 영어로만 이야기했다”라고 언급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대찬인생'에서 공개한 고현정의 결혼생활 당시 찍혔던 사진을 보면, 굉장히 힘이 없고 우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후 들려온 고현정의 이혼소식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에 ‘대찬인생’에서는 만인의 연인이었던 고현정의 충격적 이혼 사실에 대해서 파헤쳐 본다.
당시 고현정이 이혼한 결정적인 사유는 “각자의 외도 때문이었다”라는 소문의 진실과 고현정의 음독설, 고현정이 유학을 떠난 이유 등 아직도 끝나지 않은 고현정의 루머들을 공개한다.
한편, 배우 고현정의 모든 것은 13일 밤 11시 TV조선 '대찬인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