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밤 방송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비린내 등 냄새에 유독 약한 예비신랑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 사연을 낸 예비신부는 "자신의 입에서 비린내가 난다며 남편될 사람이 스킨십을 거부한다"고 속상해했다.
실제 이날 함께 출연한 예비 장인은 "사위 생각해서 민어 뱃살을 한 점 먹였는데 바로 헛구역질을 해 놀랐다"고 털어놨다.
예비신랑은 "어릴 때 생선을 먹다 잘못될 뻔했다"며 "이후 뭘 먹든 비린내가 나는지 살피는 강박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예비신부는 냄새 탓에 병원상담까지 받았다는 우울한 사연을 이야기해 방청객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예비신랑이 본인보다 네 살이나 어리다고 털어놓자 이영자가 "그럼 참고 살아"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